안녕하십니까? 저는 KT 예천지점장 권기진 입니다.

우선 전국의 KT 사옥과 시설을 보호하고, 민원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고객감동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부터 전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멋진 KTS&C 사우님이 있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1년간 경험한 상황을 가감없이 전달드립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요즘처럼 KT 영업환경이 어려웠던 적이 없었고, 특히 올해는 메가패스/메가TV 같은 전략사업 고객기반 확대가 KT내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 예천지역도 다름없이 경쟁사와 끝없는 시장쟁탈을 합니다. 정말 한고객 한고객이 아쉽고, 목표를 향해 지점 전체의 역량을 모아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 지점의 경비업무를 수행하는 KTS&C "양근호"씨가 많은 기여를 해 주었습니다.

KTS&C에서 수행하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이고, 모두들 선뜻 나서기 어려운 KT 전략상품 모집에도 발 벗고 나서 주었습니다.

양근호씨 고향이 예천인지라, 주변의 많은 지인들에게 틈틈이 전화를 걸어 상품홍보를 하는 수고로움 뿐만 아니라,

예천 작목반 연합회 이사, 유천면 농민조합 부회장, 예천 농업경영인연합회 이사 등 지역활동 수행 중에도 KT 전략상품과의 연계를 우리에게 먼저 제안해 주었습니다.

이런 대규모 회원을 가진 조직에, 더구나 영업과 관계된 사항은 물꼬 트기가 쉽지는 않은 실정인데,회장/사무국장 등 주요 Key Man에 대한 사전 접촉과 진행상의 협조, 사후관리까지 나서서 해결해 주었습니다.(물론 전략상품 단체판매에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요즘처럼 KT 사업이 어려운 시점에, 단순히 경비업무뿐만 아니라 KT 영업까지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모범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전에도 KTS&C 동부본부 김하식지사장님께 사례를 전달하면서 더 많이 발굴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 드렸습니다만..회사 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말씀드려도 충분히 좋은 사례라고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이처럼 모든 KT 협력사에서 KT 사업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다면, 현재 KT의 경쟁 여건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첫날 입니다. KTS&C 임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다시 전하고,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PS : 아울러, 저희 예천지점이 2008년 고객만족도(CSI) 평가에서 대구본부 46개 지점중에서 최우수지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런 결과에는 내방객의 친절한 응대, 최적의 사옥 환경에 애써 주신 KTS&C 박영수,안희옥씨가 기여한 바가 특별히 많았습니다. 이 분들에 대해서도 많이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